No. 13

C

가람

위 해브 어 고스트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에요!!! 사실 작업하면서 볼 것이 필요해서 넷플 순위권에 있는 것 아무거나 눌러서 보게 된 건데... (감동실화) 코믹+스토리+감동 전부 있는 엔딩도 정말 좋았던 영화라고 할까... 요즘 영화들은 자극적인 것들을 전부 섞어놔서 부담스러운 감이 없잖아 있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사실 나에게 맞는 영화는 "가족영화"로 분류되는 영화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일단 배우들이 익숙했어요!! 아빠 역할로 나오는 배우가 안소니 마키라고, 마블에 팔콘으로 나오기도 해요. 그리고 유령은 데이비드 하버로, 마블 블랙위도우에 나오는 레드 가디언 (아빠역!)이라네요!! 사실 팔콘은 눈치챘는데, 레드 가디언은 영화를 다 보고 알았어요(ㅋㅋ) 여튼 다른 지인분들께도 정말 강추! 하고 싶은 영화라네요! 다들 시간되면 한번씩 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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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


No. 12

C

가람

39계단

1935년대즈음 자료가 필요해서 그쯤에 개봉한 영화를 찾아봤어요 ㅇ//ㅇ 역시 고전은 고전의 맛이 있는 그 느낌!! 알고 계시나요?? 첩자에게 정보 빠져나가는 것을 막으려던 여성이 그 첩자에게 죽고, 주인공인 남성이 살인죄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다니게 되는... 누명을 벗으려는 스토리가 설명의 전부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어쩐지 마무리가 조금 덜 된 느낌인데 저는 고전의 맛으로 재미있게 본 거 같아요!! 이런 고전 영화중에 추천하는 게 있으시다면 저한테도 살짝 알려주세요...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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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


No. 11

C

가람

완벽한 타인

봉냠 상영회로 다같이 봤어요! 추천은 차리가 해줬는데 한번쯤 같이 보면 좋을 거 같다고 하면서 (미짱과 가람 : 같이 죽자는 의미 아니지? / 차리 : 아니야) 함께 봤는데 결과는 제가 뭘 본건지 모르겠네요... 충격적... 근데 정말 한번쯤은 가볍... 가볍나 아무튼 보기는 좋은 거 같아요!!! 엔딩을 보고 조금 바보가 된 기분이지만... 사실 작업할 거 하면서 본다고 똑바로 집중은 못했다는 비하인드가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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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No. 10

C

가람

스타워즈 -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기로 마음먹었어요!! 마블 시리즈만큼은 아니지만 길어보여서 조금... 운동할 때 짬짬히 보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보기 시작!! 포스터가 엄청 많더라고요 이게 이 시리즈 포스터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1977년 영화래요 (와우) [우리가 어쩌다 이모양 이꼴이 됐지? 마치 고통 받기 위해 만들어진 인생 같아] 짤이 여기서 나올 줄은 몰랐어요ㅋㅋ 재미있게 봤어요! 고전 영화 짱!!! 사실 첫편은 이야기의 시작 같은 느낌이라 별 생각은 없네요... 이제 '시작'이구나 싶은 느낌으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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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


No. 9

C

가람

시카고

뮤지컬 영화라고 추천받았어요!!! 진~짜 많은 지인들이 극찬을 했어요... 지인들이 이렇게까지 나와서 극찬을 했던 영화는 없어서(제가 여태 봤던 영화 라인업을 보면 당연한가요?) 정말 기대하고 봤어요... 근데 제가 이 타이밍에 앞의 영화들 때문에 19금에 질려버려가지고 기절할 뻔 했네요... 어지럽고 혼란했어요. 가볍게 보기에 정말 좋음! 뮤지컬 영화들의 장점같아요. 근데 어지럽고 혼란함... 왜 그렇게까지 극찬을 받았는지는 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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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No. 8

C

가람

기생충

지인들이 박찬욱 먹고 죽은 제가 봉준호 영화는 괜찮을 수 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봤어요!! 그리고 일단 엄청 유명하기도 한 영화죠... 보는 내내 이래도 되는거냐... 좆되는 거 아니냐?! 이러면서 봤는데... 좆됐네요!! 너무 현실적이라 짜증이 나기까지한 영화였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박찬욱 감독은 좆같은 것을 아름답게 포장했다면 봉준호 감독은 좆같은걸 그냥 던져줘서 잘 본듯!! 역시 국민픽은 이유가 있네요. 한번쯤 보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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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


No. 7

C

가람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

최근에 핫했던 뮤지컬 마틸다를 추천받아서 봤어요!! 기대하고 본 건 아니었고 여태 봤던 것들이 너무 저를 죽여서 가볍게 보자는 마음으로 봤어요! 이야기는 역시 뻔하긴 했어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고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초월 번역 + 알파벳으로 노래 만든 '그거' 였던 거 같아요! 킬링타임으로 가볍게 본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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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No. 6

C

가람

리틀 드러머 걸

사실 이건 친구가 추천해서 조금 보다가 하차했던 영화? 시리즈? 였어요. 내용 이해를 잘 못하겠어서... 근데 다시보니 또 박찬욱 감독 영화인거예요!!! 아... 진짜 거대한 박찬욱 세계관에 있는 줄 알았어요. 에피2까지 보고 또 하차했어요 언제나 똑같은 곳에서 하차하네요... 다음에는 꼭 끝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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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No. 5

C

가람

친절한 금자씨

다시 돌아온 박찬욱 감독의 영화였어요. 여러분은 저같은 짓을 하지 않길 바랄게요!! 이걸 보고 확실하게 느꼈죠... 박찬욱 묘하게 남혐? 하는 거 같다고 지인들한테 말하니까 그게 맞다며... 보면서 느낀건 정말 이렇게 안 꼴리고 그냥 불쾌하고 짜증나게 영화를 '잘' 만드는 것도 재능인 것 같더라고요. 심오하고... 박찬욱 감독 영화중에 제일 무난했던 거 같아요. 근데 뭘 말하고 싶은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감상평을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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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No. 4

C

가람

라스트 홀리데이

제가 쓰리콤보로 박찬욱 영화를 먹고 죽자 지인이 코미디 영화라며 추천해준 영화에요!! 12월 30일에 봤던 영화였는데 해피뉴이어를 해주더라고요... 31일에 볼 걸 후회를 했죠... 초반에는 조금 지루했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극호!! 박찬욱 먹고 죽어서 더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어요... 정말 재미있고 아름다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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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No. 3

C

가람

아가씨

제가 앞의 영화들을 보고 죽자 또 다른 지인이 보라고 추천해준 영화!!
[ 아가씨는 하녀의 인형이구나 ] 라는 대사가 너무 좋았어요... 이후에도 너무 재미있게 보다가 남사스러워서 그만... 근데 너무 아름다운 거 같아요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 이 대사는 너무 유명해서 다들 잘 알고 있을듯!! 정말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근데 마지막을 보고 아... 박찬욱 영화...
요약 : 결말까지 정말 좋은 영화였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박찬욱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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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No. 2

C

가람

박쥐

제가 헤결을 보고 죽은 것을 보고 지인들이 추천해줬어요!! 제가 좋아할 요소와 극혐할 요소가 같이 있다길래 오. 뭐지? 하면서 먹었다가 역시나 먹고 죽었어요!!! 처음에는 송강호 배우님 알몸 영환 줄 알았어요. 헤결보다는 제 취향이었지만 어렵네요 역시... 먹고 죽었다는 말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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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No. 1

C

가람

헤어질 결심

넷플릭스에 나왔다길래 (제 친구가 엄청엄청 좋아하던 영화여서 되게... 기대 했었어요) 봤어요!! 제가 영화를 자주 보지 않는데 헤어질 결심을 먹고 죽었어요!!! 후기는 2시간 18분을 어디다 썼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게는 너무 어려운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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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